2023년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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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또 일을 미루고 말았다 (1/25)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개발자의 시간관리법. 아무래도 개발자인 만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많이 들어서 유용한 면이 있었다. 여러 시간관리법의 다양한 양상을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중.
모든 사람들이 언제나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이야기하는 여분의 자원을 심리학에서는 '슬랙스slacks'라고 부른다.
자기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경쟁할 때는 결국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나기 마련이다.
나는 일의 질을 추구하다가 마감기한을 넘기는 것은 본말전도라고 생각한다.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 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모든 일에 대해 전체 그림을 그리려면 실제로 작업을 진행해보아야한다.
주어진 마감일보다 더 앞서 자신만의 마감일을 정하라.
심리학에서는 어떤 결정이나 선택을 할 때, 결정을 하기 위해 필요한 힘을 '인지 자원'이라고 부른다. 즉, 세계적인 명사들은 평상시에 자신의 인지 자원을 보존하고 있다는 뜻이 된다.
매일 조금씩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내 시간관리법은 하기 싫은 일을 될 수 있는 한 안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좋아하는 일에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다.
2대 8법칙으로 스타트 대시!
검토할 시간을 2일 달라고 요청한 후, 일을 시작한다. (...) 2일 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낸다. 2일 동안 총 업무량의 80%를 끝내지 못했다면, 기간 연장을 요청한다.
(최초에 스퍼트를 내서 80%의 일을 처리하고, 이후에 2배 계왕권, 오후에는 여유롭게 진행하라는 말) 일을 진행하자. 쌓인 이메일과 부재중 전화의 확인, 스케줄 조정, 그 외의 서류 정리나 자료 수집 등의 사소한 업무는 이떄 처리하라. 멀티태스킹은 절대 금지다. 모든 것을 하나씩 차례대로 해야 한다.
'목적 없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부를 위한 공부는 아무 의미가 없다. '공부를 위한 공부'란, 당장 필요는 없지만 언젠가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하는 공부를 의미한다.